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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채우는 그림 인문학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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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채우는 그림 인문학

피톤치드

유혜선 (지은이)

2020-01-15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그림과 인문학으로 한걸음씩 자기 성장을 하다<BR>자아, 사랑, 인생, 죽음 그리고 행복<BR>삶의 5가지 테마와 인생 질문에 떠오른 그림 40편<BR><BR>열심히 살았지만 돌아보면 허무해요<BR>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건가요?<BR>무엇이 진정한 행복이죠?</b><BR><BR>인문학의 시대라고 하지만 인문학은 어쩐지 우리 삶과 먼 곳에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아름다운 명화와 인문학을 통해서 우리 인생의 문제와 아픔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그림과 예술가의 삶에 담긴 인생의 비밀과 삶을 바라보는 혜안을 찾는다. <BR>많은 사람이 미술과 인문학을 접근하기 어려운 취미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우리 삶과 어울리지 않는 고리타분한 시대의 산물이 아니냐고 말이다. 하지만 미술의 진정한 매력에 빠져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불완전하고 불행한 삶을 살았던 수많은 예술가들은 아름다운 선과 색채로 불행까지도 승화시켰다. 미술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 잘 이해하는 길이다. <BR><BR>삶의 무게가 부쩍 무겁게 느껴지고 행복이 멀리 있는 것 같은가?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인생이 전부 다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가? 그림에는 우리의 상처 입은 영혼을 어루만지고 다시 일어서게 해주는 힘이 있다. 삶의 질곡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예술혼을 불태웠던 예술가의 삶이 독자들을 위로할 것이다. 사랑과 죽음, 행복 때문에 흔들리고 때론 자아를 잃고 휘청거리는 이들을 위한 힐링 여행으로의 초대! 그림은 영혼을 어루만지는 위로이자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다독이는 손길이다.<BR><BR>이미 잃어버린 우리의 고유성과 개성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이 딜레마를 해결해야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삶이 딜레마에 빠졌을 때 역사와 고전, 자연과 예술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늘날 인문학이 다시 떠오른 이유도 그래서다. 잃어버린 고유성과 개성을 찾기 위해서, 딜레마에 빠진 우리의 삶을 구하기 위해서 인문학을 공부한다. 인문학사에 길이 남은 철학자, 작가, 예술가, 사상가 등 개인의 본성에 충실하며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자 했던 이들의 삶을 따라가 보자. 그들이야말로 진정 인간답고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닐까?<BR><BR><b>인문학을 통해서 우리 인생의 아픔을 어루만지다<BR>아름다운 명화의 세계로 떠나는 힐링 여행, 예술로 인생의 답을 찾는 책 <BR><BR>명화를 감상하며 쉽게 이해하는 그림 인문학</b><BR><BR>이 책은 인문학을 우리의 삶에 들여놓고 싶은 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꿈을 꾸고는 싶으나 미래가 보이지 않는 당신,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당신, 열심히 달려온 길을 되돌아보며 한숨 돌리고 싶은 당신, 그리고 나만의 길을 떠나는 자신을 응원하고 싶을 이들에게 위안과 격려가 될 것이다. <BR>저자는 자아, 사랑, 인생, 죽음, 행복 등 다섯 개의 테마에 얽힌 명화를 통해서 우리의 삶을 탐구한다. 독자들이 《나를 채우는 그림 인문학》을 읽고 꿈을 꾸는 것이 조금은 수월했으면 한다. 또 꿈을 꾸는 그 자체가 아름다우니, 좀 천천히 가도 괜찮다고 격려한다. 서둘러서 바삐 가다 넘어지고 깨어지고 실망하며 조급해 하는 이들을 위로한다. <BR>그림은 화가의 몫이 20% 감상자의 몫이 80%라고 한다. 이 책은 화가의 20%와 저자 생각 30%를 담았다. 나머지는 독자의 몫이다. 질문하고 사유하고 답을 얻는 과정에서 화가의 그림과 저자의 생각은 잠시 안내 역할을 할 뿐이다. <BR><BR><b>지친 당신에게 내미는 살로니에의 손길</b><BR>과거 귀족사회에서 유행했던 살롱 문화는 특정 계층만을 위한 문화다? 21세기 살롱 문화는 취향과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아름답고 귀한 예술작품을 함께 즐기는 문화다. 자칫 현학적으로 흐를 수 있는 인문학의 진입 장벽을 낮추며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의 독자들을 인문학으로 초대하는 저자는 이 시대의 살로니에(salonnière)다. 살롱 문화를 이끄는 길잡이를 살로니에라고 불렀는데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그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BR>새로운 학문에 대한 호기심, 인간에 대한 애정, 변화하는 사회에 기꺼이 적응하고자 하는 적극성,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열정. 유혜선 작가의 탐구 정신과 따뜻한 마음이 그림 인문학과 만나면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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